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폴루스, 경기 화성에 바이오시밀러 공장 착공





바이오의약품 전문업체 폴루스는 경기도 화성시에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생산공장을 착공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폴루스 화성공장은 장안2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8,000㎡(약 1만4,0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오는 2018년 2월까지 준공을 마치고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임상시험을 조기에 마친 뒤 2020년부터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개시할 방침이다.



폴루스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LG 등 국내 바이오 기업 출신들이 2016년 3월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앞서 스위스·터키·미국 등에서 600억원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받고 지난해 11월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완료했다. 경기도는 폴루스 화성공장이 준공되면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