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슈퍼, 100세 시대 청춘사원 제도 도입





롯데슈퍼는 2일부터 노령의 청춘사원이 쇼핑물품을 배송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춘사원은 고령층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롯데슈퍼 잠원점과 세곡점 2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들 사원은 연두색으로 이루어진 전동카트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 띄며, 오후 2~6시까지 4시간동안 매장에 상주하며 근거리 배송과 매장 진열 상품에 대한 유통기한 확인하는 업무를 맡는다.



특히 점포에서 시간대별로 하루 6번 진행되는 배송 서비스 중 점포에서 최대 500m 반경 이내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아파트 단지에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 이들은 전동카트와 손수레를 이용해 각 가정에 쇼핑물품을 배달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