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멕시코에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한국 아이돌 뜬다

CJ E&M, 한류페스티벌 케이콘 5개국 개최

케이콘 멕시코 2017 로고 /사진제공=CJ E&M




CJ E&M(130960)은 6일 대표적인 ‘한류 페스티벌’인 ‘케이콘’(KCON)을 올해 멕시코와 호주 등 5개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콘은 지난 201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한 행사로 가수 콘서트에 드라마·영화 등의 콘텐츠를 접목해 해외에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

CJ E&M은 올해 중남미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케이콘을 추진한다. 오는 17~18일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하는 데 이어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어 6월에는 뉴욕, 8월은 로스엔젤레스(LA) 등 미국 대도시에서 케이콘을 연다. 마지막 행사는 9월 호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케이콘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EXID,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참여한다.

신형관 CJ E&M 음악콘텐츠부문장은 “한류 열풍이 음악,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를 넘어서 음식문화, 생활방식까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