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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이베스트투자증권 “사드 악재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노이즈 확대”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상품 판매 중단을 구두로 지시하는 등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가 현실화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여행, 엔터 등 급락

-중국은 사드 배치를 한국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Missile Defense) 참여로 인식. 한국의 MD 참여는 이를 중국의 주요 공격수단을 무력화하는 ‘중국의 포위’를 의미한다고 판단

-사드 이슈에 따른 단기적인 시장의 노이즈는 사드 배치 일정으로 언급되고 있는 6월말까지 반복될 수 있음

-현재 중국 내 반한감정을 정확히 계량화할 수는 없으나, 언론의 우려에 못 미친다고 판단. 향후 모니터링 필요

-현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등 품목에 대한 제재는 제한적일 것. 주로 리콜, 세무조사 등의 조치를 예상



-단기적으로 소비자의 날에 CCTV 고발 프로그램 ‘완후이’에서 어떤 기업이 거론되는지에 주목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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