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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사드 악재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 없어”

-중국의 정치적 압박의 국면 전환 시기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사실상 힘들어. 향후 국내 정치적 일정 여러 변수 있기 때문

-중국의 압박 실질적으로 제재 범위 확대되기 쉽지 않아. 일종의 표면적인 ‘제스처’ 정도로 국한될 것

-일종의 ‘반한 감정’에 의한 구매 억제 발생하더라도 장기화되지 않을 것

-중국 인바운드 관련 섹터(화장품, 호텔, 미디어, 유통, 필수소비재)의 경우 불안 심리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이벤트 나올 때까지 철저히 트레이딩에 국한해야.



-최근 수출실적 양호하게 나오는 IT, 철강, 화학의 경우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도 볼수 있어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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