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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서비스 최대 두달까지 제공

국립산림치유원이 장기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예천에 운영중인 국립산림치유원에서 7일에서 최대 2개월로 구성된 장기 산림치유서비스를 6일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사람, 보호자의 도움 없이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참여 및 식사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숙박·식사·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당일형, 단기 숙박형(최대 3박4일), 장기 체류형(최대 두 달)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서비스는 1인 기준 1주일(6박 7일) 38만4,000원이며 1개월(29박 30일)은 185만6,000원이다. 치유객은 산림치유문화센터·건강증진센터·수(水)치유센터·치유정원· 치유 숲길 등의 시설에서 기초건강 측정을 비롯해 숲길 산책, 풍욕, 다도, 명상, 텃밭 가꾸기, 지역문화 관광명소 탐방과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입소 1개월전부터 1주일전까지 이며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으로 예약 상담하거나 현장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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