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신한은행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 ‘신한S-BillPay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거래처에 모바일로 자금을 청구하고 수납할 수 있는 간편 청구결제 서비스다. 기업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모바일 청구서를 발송할 수 있고 청구서를 받은 상대방은 납부 동의만 하면 사전에 등록한 계좌로 빠르게 자금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기업고객들은 앞으로 대량ㆍ건별 청구, 청구서 Push 메시지 전송 등 대금청구와 관련된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업S뱅크 앱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해 계좌 통합 조회와 법인카드 통합 조회, 자금보고서 작성, 자금 입출 스케줄 관리 기능도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S-BillPay 서비스로 실시간 자금결제가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증가되는 한편, 자금수납 관리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모바일 기반 기업자금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하니 기자 SEN금융증권부 honey.ju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