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의 시스티나 예배당을 21세기의 첨단 미디어 기술과 융합하여 독특한 체험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은 새로운 시스티나 성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관람객은 ▦프로젝션 맵핑 ▦증강현실(AR)체험 ▦가상현실(VR)체험 ▦메이커톤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최길성 세종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체험전이 세종시가 앞으로 문화명품도시로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세종시의 문화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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