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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권한대행, 靑실장 3명·수석 9명 사표 모두 반려

국정 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한 현안 마무리에 초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을 하면서 눈을 질끈 감고 생각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이 제출한 사표를 모두 반려했다.

황 권한대행측은 이날 “현재 안보와 경제 등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치의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긴급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려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전날인 13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지만 황 권한대행이 반려함으로써 당분간 업무를 계속하고 차기 정권에 인수인계 하는 역할까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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