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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경기 확장 지속성 미국보다 유로존이 우위”

-미국의 경우 GDP 성장률과 실업률 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존재.

-미국 실업률이 5% 내외에 이르렀을 때 미국 경제 성장세는 중장기(10년 주기 사이클) 고점을 지난 이후 상황.

-완전고용 상황에 근접하면서 추가적인 경제 성장 잠재력보다는 인플레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긴축적 통화정책에 직면.

-현재 미국 역시 중장기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아. 2009년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보인 미국 경기의 정점은 실업률이 5%에 이르기 전인 2014~15년으로 판단.

-미국 신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 기대감이 있으나 그에 비례해서 더 긴축적으로 진행될 통화정책으로 인해 상쇄될 가능성이 커.

-유로존에서는 GDP 성장률과 실업률 사이에 이 같은 연관성을 찾기 어려워.



-유로존 내부 상황도 중요하지만 유로존보다 선행적으로 움직이는 미국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것.

-향후 경기 확장세의 지속력은 미국보다 유로존이 우위에 있을 것.

-최근 각종 정치적 우려에도 근래 유로존 경제가 선방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 근거할 것.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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