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충남지역 동물약품 및 동물사료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약품 공장장 협의회 오병준 회장은 “앞으로 신암산업단지내 입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TP 이재정 바이오센터장은 “협의회를 계기로 동물약품 관련 기업들이 뜻을 합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하나비앤에프, 삼우메디안, 신일바이오젠, 유니바이오테크, 이글벳, 진우약품, 코미팜, 한동 등 국내 동물약품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예산=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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