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은 20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 2,0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기덕 주택가구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가구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가구인의 사회적 책임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가구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구인의 날(5월9일)’을 맞아 가구단체장 및 가구업계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가구인 자선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쌀을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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