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9분 베셀은 전 거래일보다 8.92%(520원) 오른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는 실적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베셀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9억원과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366%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업체의 LCD,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판매 수주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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