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 출점 계획은 총 11개점이 예정돼 있는데 수익성 위주의 점포수 순증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가전 양판점으로서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온라인 부문의 성장 역시 기대돼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온라인 비중이 올해는 11%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23만7,000가구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8년 역시 42만1,000가구로 추정되기 때문에 롯데하이마트에게 수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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