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 내일 오전 11시께 수면 위 13m 부상할듯(속보)

22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셀비지의 잭킹바지선 두척 갑판에 세월호 인양작업을 위한 지휘소가 설치돼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을 시작하며, 시험인양 후 본인양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진도=사진공동취재단




정부가 세월호 본체에 대한 본 인양을 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긴급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세월호 본체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세월호가 정상적으로 인양된다면 23일 오전 11시에는 수면위 13m까지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수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는 이날 오전 10시께 세월호 시험 인양에 들어가 오후 3시 30분 세월호의 바닥을 해저에서 1m가량 올렸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