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랜드리테일 슈펜, 온라인몰 이어 전용앱 출시…온라인·모바일 강화





이랜드리테일은 슈즈 SPA브랜드 슈펜의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전용 앱(사진)을 선보이며 온라인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슈펜은 지난 1월 공식 온라인몰 ‘슈펜닷컴’을 연 지 2개월 만에 구글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슈펜’ 앱을 출시하며 온라인에서 모바일까지 판로를 확보한 것이다.

또한 온라인몰을 통해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안 물류센터와 전국 45개 매장 중 출고지 또는 수령지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상품 재고 현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 결제 이후 원하는 매장을 방문하거나 출고지를 선택해 제품을 받을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캐릭터 무민 컬래버레이션 온라인 전용 상품이 완판되자 이달부터 해당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내놓는 등 트렌드를 앞서거나 실험적인 상품들을 온라인몰에서 먼저 선보인 후 반응이 좋으면 오프라인으로 출시하는 사례가 많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