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널' 강기영, 최진혁과 투닥케미 뿜으며 '첫 등장'

OCN 새 주말드라마 ‘터널’의 강기영이 첫 등장부터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OCN ‘터널’




지난 26일 방송된 ‘터널’ 2회에서 강기영은 5년차 강력반 형사 ‘송민하’로 첫 등장,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화양경찰서로 오게 된 베테랑 형사 최진혁(박광호 역)을 같은 날 새로 전입오기로 했었던 ‘새 막내’라고 오해하며 재미를 더했다.

회의 시간에는 친절하게 나서서 대신 자기소개를 해주고, 말없이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그를 누구보다 반기기도. 무엇보다 최진혁을 꼭 ‘막내’라고 부르며 지독한(?) 막내 사랑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강기영은 극중 김병철(곽태희 역)과 한 팀으로 콤비 케미를, 본의 아니게 최진혁을 괴롭히며 투닥투닥 케미를 형성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강기영은 강력반 형사다운 비주얼은 물론, 사건에 있어서는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며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강기영이 출연하는 OCN 주말드라마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