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에서 김영철 친누나가 깜짝 등장해 “우리 영철이 잘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다.
JTBC ‘아는형님’에서는 김영철의 친누나가 멤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송에서 김영철 친누나는 “김영철이 5%니 뭐니 깝죽거리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라며 “가만히나 있지 OK나 하고 그랬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아는형님’ 멤버들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가면서도 “5% 하차 공약은 이미 벌어졌으니 어쩔 수 없지만 철없는 김영철의 행동을 너그러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영철이 잘 부탁드린다”라며 멤버들과의 이야기를 끝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월 25일(토) 방송된 JTBC ‘아는형님’ 68회가 지난주 시청률 5.717%(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기준)보다 0.092%p 상승한 5.809%를 나타냈다.
10대 남성부터 50대 남성까지 모두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그중 가장 많은 시청률 상승을 보인 40대 남성은 지난 67회 시청률 5.199%보다 0.926%p 상승한 6.125%이다.
최고 1분 시청률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서장훈과 벌인 폐활량 테스트에서 유라가 서장훈을 이기고 서장훈이 벌칙을 받는 장면으로 7.152%p까지 기록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