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은 △피부탄력·노화와 색소침착 등을 분석하는 피부 검사 △체질량지수·콜레스테롤·중성지방을 분석하는 비만 검사 △탈모·원형탈모 위험도, 모발 굵기를 분석하는 탈모 검사 △혈당, 혈압, 카페인 대사, 비타민C 흡수량을 분석하는 헬스케어 검사 등 다양한 영역의 DTC 검사 솔루션을 론칭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축적된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타 경쟁사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이미 치주질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이지페리오’로 시장을 선점한 바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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