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김 아나운서는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 2017 야구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구연, 양준혁, 정민철 해설위원을 비롯해 한명재, 정병문, 김선신, 배지현, 장예인, 박지영 등 아나운서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스포츠 플러스의 간판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은 김선신 아나운서는 포부를 묻는 질문에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4일 한 방송국 PD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MBC 스포츠 플러스는 오는 4월 3일부터 2017 메이저리그 정규리그를 독점 생중계 할 예정이다.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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