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연구원은 “터키 현지의 국민영화 ‘레젭 이베딕 5 (Recep ivedik 5)’이 크게 흥행함에 따라 올해 CJ CGV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인 310억원을 40% 이상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중국 박스오피스의 경우 양호한 수치로 인해 춘절이 있는 시기에 흑자 기조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국내 시장은 경쟁 심화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를 위해서는 중장년 등 신규 고 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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