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동력으로 중국, 무역, 신기술, 인구, 소비, 도시화라는 여섯 가지를 꼽았다. 저자는 이러한 여섯 가지 동력을 경제와 금융, 소프트파워, 하드파워, 글로벌 시스템과 정책이라는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해석해야 세계경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금융의 중심지에서 쌓은 약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사를 돌이켜보고 현 상황을 진단한 후, 네 가지 영역과 여섯 가지 동력을 중심으로 향후 20년간의 세계경제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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