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30일 김현중은 26일 송파구 방이동에서 오전 1시 55분 경에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신 이후 자신의 BMW차량을 직접 운전한 김현중은 신호대기 상태로 차를 세운 채 잠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김현중의 혈중알콜농도는 0.075%로 김현중은 “지인들과 맥주 2캔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게 맞다.경찰 조사도 다 받았다”고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소속사는 “반성하고 있으며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김현중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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