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달 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문재인’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대선후보인 안철수는 2위를 기록했다.
10일 서울경제신문이 지난달 8일 있었던 22차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부터 이날 열린 34차 최고위원회의까지 한달간 나온 단어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은 140번 언급되며 가장 많은 단어 사용 빈도를 나타냈다. 국민의당 대선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97번으로 2위를 보였다. 이밖에 경제(70번), 안보(30번), 일자리(13번)가 뒤를 이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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