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와 변수미 부부가 득녀 전 마지막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9일 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있으면 아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은 데이트 도중 남편 이용대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이용대는 카페에 앉아 잡지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월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이용대, 변수미 부부는 지난 10일 오후 득녀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용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후 득녀했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리며 아내를 향해 “너무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아내 변수미도 두 사람의 이름 가운데 하트가 있는 산모팔찌 인증샷을 게재해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자아냈다.
[사진=변수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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