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대한통운-전남도 시니어 택배 협약

박근태(왼쪽 세번째) CJ대한통운 대표가 지난 12일 전남도청에서 이낙연(〃두번째) 전남도지사 등과 ‘시니어 택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니어 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마련된 거점으로 물건을 싣고 오면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전동 카트로 배송하는 사업이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전남도청과 시니어 택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니어 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마련된 거점으로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전동 카트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CJ대한통운이 지난 2013년 선보인 공유가치 창출형 모델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시·인천시 등 전국 지자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결과 지난해 130여개 거점에서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CJ대한통운은 빠른 고령화와 높아진 노인 빈곤율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생각한다”며 “노인뿐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