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피탈은 대한사회복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캐피탈은 ‘일일 엄마·아빠되기’, ‘아기용품 만들기’ 등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기부용품을 전달하고 싱글맘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폭 넓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어린 아이들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아동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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