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식품 제조업 상품 공급 확대와 외식 적자 점포 폐점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감소가 성장을 견인했다”며 “식품제조업의 고성장 및 식음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며 올해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피코크와 올반, 노브랜드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사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중인 HMR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물가 상승을 고려한 급식 사업부의 단가 인상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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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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