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박2일', 댄싱킹 윤시윤부터 애벌레 정준영까지 '댄스본능 폭발'

‘1박 2일’ 윤시윤이 ‘춤신춤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사진=KBS ‘1박2일’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청산도로 떠난 ‘제 1회 단합대회’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범상치 않은 모션을 취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팔을 쭉 펼친 뒤 알 수 없는 손 동작을 취하고 있는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그런 그의 표정이 무언가 단단히 결심이라도 한 듯 사뭇 비장해 보여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의 모습으로, 멤버들은 춤 연습을 해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춤을 연습한 뒤 녹화에 합류하게 됐다. 이때 듀스 노래인 ‘나를 돌아봐’를 연습해온 윤시윤은 음악에 맞춰 팔다리를 쭉쭉 뻗는가 하면, 머리카락이 휘날릴 정도로 격한 동작을 보여줘 멤버들을 환호케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아이돌 못지않은 파워풀 댄스부터 꿈틀거리는 애벌레 댄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춤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틸 속에는 어머니 군단의 어택에 화들짝 놀란 윤시윤의 자태가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멤버들은 돗자리 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 불시에 공격해오는 어머니 군단의 힘에 의해 돗자리에서 밀려나지 않으려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에 멤버들이 돗자리 위에서 죽기살기로 버틴 이유는 무엇일지, 어떤 왁자지껄한 현장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댄싱킹’으로 거듭날 윤시윤의 격렬한 댄스는 오늘(23일)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