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는 스케줄을 잠시 멈추고 <뷰티쁠>의 뷰 파인더 앞에 선 소진과 유라는 섹시하고 관능적인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장난기 있는 유쾌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로 눈만 마주치면 폭죽처럼 빵빵 터지는 그녀들의 끼와 웃음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는 그 어떤 때보다도 완벽했다는 후문.
자신 만의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소진은 “어렸을 때부터 선크림을 항상 챙겨 발랐어요. 외출할 때만 바르는 게 아니라 집에 있어도 꼭 발라요. 그리고 토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두 종류의 토너를 사용해요. 하나는 보습, 그리고 하나는 화이트닝이나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으로요.” 라고 답했다.
유라는 “요즘처럼 바쁠 땐 다른 건 몰라도 보습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써요. 피부가 극건성이어서 주변에 가습기를 항상 틀어놓고,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요. 또 다음날 자고 일어나도 피부가 당기지 않는 최강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자요.” 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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