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및 최신 IT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한 ‘마이크로소프트 테크 서밋 서울(Microsoft Tech Summit Seoul)’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아태지역, 유럽, 북미,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17개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2,000여 명의 IT전문가와 개발자들이 참가했다.
제프 메드포드(Jeff Medford) 오피스 365 IT Pro 오디언스팀 총괄은 서밋 키노트 강연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와 뛰어난 보안성·생산성을 자랑하는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부서에서 고객사와 파트너의 비즈니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컨설팅 전략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후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오피스 365, Windows 10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한 본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70여개의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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