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은 알뜰폰 후발 사업자가 포화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차별화된 요금제와 특화 서비스로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간 점을 높이 평가받아 250개 후보 기업 중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세계총회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통신 콘퍼런스로 꼽힌다. 올해 총회는 글로벌 방송통신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 주관으로, 60여개국 사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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