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1987년부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근무하며, 금속미립분말 및 복합분말 합성, 미생물 균주를 이용한 유가금속 회수 분야, 호주 및 중국과의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한 학문적·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KIGAM인 상’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성과 독려를 위해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와 인품, 덕망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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