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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밝기에서도 풍부한 색감 일품"

삼성 QLED TV 美 언론매체 극찬

삼성 QLED TV Q9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과 유례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TV.”

삼성전자의 야심작 QLED TV가 전 세계 언론에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가 미국 유명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발표한 최고 기술 어워드(Best of Tech Awards) 평가에서 ‘최고의 차세대 TV(Best TV of the future)’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인스타일은 “메탈 퀀텀닷 기술로 컬러볼륨 100%를 구현해 어느 밝기에서도 다채롭고 풍부한 색을 그대로 재현하는 놀라운 화질을 선사한다”며 “TV가 주변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표시해주고 TV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단 하나의 리모컨으로 모두 제어할 수 있는 편의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평했다.



QLED TV는 미주를 넘어 유럽과 동남아에서도 극찬을 얻고 있다. 1978년 창간돼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정보기술(IT) 월간지인 칩(Chip)은 QLED TV ‘QE49Q7F’ 모델에 92.5의 평점을 부여하며 화질·음질·인체공학 설계 등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줬다. 베트남 종합 일간지 탄니엔은 “삼성 QLED TV는 디자인이 무척 고급스러워 현대적인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핵심이 된다”며 “삼성 QLED TV는 성가신 선을 없애고 투명 광케이블을 탑재해 어느 곳이든 깔끔하게 놓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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