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세먼지 보통, 자외선지수 높고 오존 농도는 '나쁨'

목요일인 18일 기온이 크게 올라 ‘여름 더위’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예보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제주 24도 등이겠다.

기상청은 “일부 내륙지역과 동해안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지수가 높고 오존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후 시간대에는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