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서울을 영감으로 제작한 차량을 선보였다. 19일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공개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태극기와 한옥· 남산타워 등 서울을 상징하는 색상과 문양을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9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영감을 받은 소재와 스토리를 토대로 ‘세상에서 단 한 대뿐인 맞춤형 차’를 제작하는 비스포크(Bespok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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