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정유미가 가장 흥분됐던 순간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 코멘터리’에서는 정유미와 이서진이 촬영 중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윤식당 이전 관계로 하루 쉬는 날을 이용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다.
정유미는 이서진보다 먼저 거북이를 발견하고 행복해했다.
이후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거북이를 봤을 때 가장 흥분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서진도 “저 정도 나가서 아름다운 곳이 별로 없다. 여기는 그런데 진짜 좋더라. 거북이 2마리를 봤으니 장수할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사진=tvN ‘윤식당 코멘터리’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