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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NHN재팬 자회사 흡수분할 합병

NHN엔터테인먼트는 100% 자회사인 NHN코미코(NHN재팬으로 사명 변경 예정)가 NHN테코러스 기술본부의 사업·관련 권리의무를 흡수분할하는 형태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일본 회사법에 따른 흡수분할로, 합병 비율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리지원부문을 NHN재팬에 집약해 그룹 전체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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