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기, 실적기대감 훈풍에 52주 신고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강세다.

2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94% 오른 8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격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듀얼카메라 등이 해외에서 성과를 내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요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듀얼카메라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북미 신규 공급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기의 주가는 연초보다 58% 상승하는 등 2012년 이후 최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