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와 드레이먼드 그린(오른쪽)이 2일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클리블랜드 르브론 제임스의 슈팅을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커리의 28점 10어시스트, 케빈 듀랜트의 3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더한 골든스테이트는 113대90의 대승을 거뒀다. 제임스는 28점을 올렸지만 8개의 실책을 범하며 고개를 숙였다. /오클랜드=EPA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