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유해진이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을 소재로,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은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운 아버지로 나선다.
유해진과 김민재가 아버지와 아들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의 여자친구 역은 이성경이 나선다.
한편 유해진은 올해 여름 ‘택시운전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987’촬영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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