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접속 장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니지M’ 측은 21일 오전 0시 30분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리니지M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계시는 모든 용사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여 불편을 줄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정상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리니지M’은 이날 0시 정식 출시됐지만 수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서버 접속 불가 상태에 빠졌다.
한편 ‘리니지M’은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에 550만명이 신청해 역대 모바일 게임 중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리니지M’]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