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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발굴에서 창업까지 한 번에 지원받으세요

특허청 ‘IP 창업존’ 3년간 창업자 149명 배출

전국 8곳 설치, 울산·경북 추가 개소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까지 특허 컨설팅을 돕는 ‘지식재산(IP) 창업 존’이 지난 3년(2014~2016년)간 149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고 특허청이 25일 밝혔다.

특허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구상이나 특허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2014년부터 ‘IP 창업존’을 운영 중이다.

‘IP 창업존’은 아이디어 발상부터 고도화, 특허분석·출원, 창업 등 단계별로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 부산·인천·대구·광주·강원(원주)·충남(천안)·전북(전주)·제주 등 전국 8곳에 설치됐으며 오는 26일 울산, 7월 중 경북(안동) 등 2곳이 더 문을 연다.

아이디어가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해당 지역의 ‘IP 창업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과 특허출원 비용은 무료다.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나 대표전화(1661-1900)로 하면 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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