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장어낚시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이경규가 소유, 김환과 함께 장어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계 대표 낚시광 이경규는 물 속에까지 들어가 장어낚시에 나섰지만 좀처럼 입질이 오지 않았다.
이경규는 낚시 시작 5분도 지나지 않아 “장어가 어디있다는 거야”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경규는 장어의 입질을 느꼈지만 안타깝게도 장어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해본 건 처음이다. 이게 뭐라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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