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효능 확인

카이노스메드는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카이노스메드의 파킨슨병 치료제 ‘KM-819’를 투약한 동물에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을 진행한 결과 신경세포인 도파민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KM-819의 효능이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통해 입증된 적은 있었지만 PET 방식을 통해 정밀하게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과는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서울대 신약개발융합기술센터가 미국 핵의학학회에서 발표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현재 KM-819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중으로 임상 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