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동병원-르노삼성자동차 노조,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

최근 대동병원은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사진제공=대동병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최근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동병원은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각종 건강상담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산지역 최고 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산 지역 기업이나 병·의원과 손 잡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성 노조위원장은 “대동병원과 협약을 맺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대동병원은 기업 협약 체결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