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덕전자, 삼성전자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터치

대덕전자(008060)가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신고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덕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13%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만1,450원까지 뛰어올라 52주 신고가로 새로 썼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전날 발표한 반도체 공장 증설과 신규 라인 건설 등 추가 투자 계획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업체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은 반도체 PCB의 수량 증가와 매출 개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PCB 공급업체인 삼성전기와 대덕전자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대덕전자, # 삼성전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