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최근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종전 11.11%에서 12.12%로 늘어남에 따라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지분율 12.02%)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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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엔씨소프트 최대주주로 등극
입력2017-07-05 17:52:36
수정
2017.07.05 17:52:36
박민주 기자
국민연금이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036570)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택진 대표는 2대 주주로 밀려났다.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최근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종전 11.11%에서 12.12%로 늘어남에 따라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지분율 12.02%)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최근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종전 11.11%에서 12.12%로 늘어남에 따라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지분율 12.02%)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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