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아로마의 ‘천연허브헤어샴푸’(사진)는 멘톨, 토끼풀추출물, 오렌지껍질오일, 로즈마리잎오일, 라벤더오일 등 유기농 허브와 한방 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허브와 약초추출물을 적절히 배합해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모발에 영양도 공급한다.
멘톨에서 나오는 상쾌한 향기 덕분에 정신적인 피로와 편두통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두피 혈액의 순환을 촉진해 모근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정아윤 베스타아로마 대표는 “부모님도 탈모 증상이 있어 천연허브 추출물과 아로마 테라피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모낭과 두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인공향료·인공색소·파라벤 등을 배제한 포뮬러를 개발하게 됐고 여기에 천연 허브 추출물들을 사용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더해 두피·모발·모낭·심신안정 모두를 고려한 샴푸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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