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던 쇼핑몰 모델 도회지와 열애설에 휩싸여 도회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회지는 온라인에서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다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SBS ‘스타킹’의 ‘여자 F4 선발대회’에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싱가포르의 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 ‘싱가포르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기획사 연습생으로 활동하기도 했던 도회지는 현재 뷰티, 쇼핑몰 피팅 모델 등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이지훈이 CF와 쇼핑몰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도회지와 두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유사한 배경의 사진을 SNS에 개제한 것이 단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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